한 커뮤니티 사용자가 공식 앱 대신 Bluetooth로 G2를 직접 제어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Android 앱은 중계 역할을 맡고, 집 PC가 화면 구성과 음성 인식·AI 등을 처리한다. 제조사 발표가 아닌 개인 개발 사례다.

제작자는 중계 앱의 버그를 수정한 뒤 휴대전화 통신 범위를 벗어난 경우 외에는 연결 끊김을 겪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잘못된 신호나 타이밍을 원인으로 지목했지만, 이 경험만으로 공식 앱이 모든 끊김의 원인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다.

현재 배포본을 그대로 쓰려면 Linux와 Tailscale 등에 대한 숙련이 필요하다. 직접 개발하려는 사용자를 위해 Bluetooth 프로토콜 문서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