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 G1·G2 알림 설정과 사용 사례
제품 이미지 © Even Realities 공식 사진 기반 생성

Even G1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알림을 시야에 표시한다. 일본의 한 사용자는 설정 앱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알림을 골라 안경으로 받았다. 메신저뿐 아니라 집에서 작동하는 감시 시스템의 알림도 선택했으며, 스마트폰이나 시계 화면을 따로 보지 않고 내용을 알아차릴 수 있어 중요한 알림을 놓치는 일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알림을 확인한 뒤 정리하는 방식도 있다. 해외의 한 사용자는 R1 링으로 알림을 닫고 매일 등록한 할 일을 지우는 기능을 사용했다. 링 센서가 헐거워져 교체를 받는 동안 이 기능을 쓸 수 없었고, 교체품을 받은 뒤 그 편리함을 다시 느꼈다고 전했다.

반면 G2에서 알림이 갑자기 전혀 표시되지 않았다는 제보도 있다. 해당 사용자는 앱과 안경, 휴대전화를 재시작하고 연결과 알림 설정을 다시 켰지만 해결하지 못했다. 제보만으로 원인이나 해결 방법을 확인할 수는 없다.

앱 개발 관점에서도 구분이 필요하다. Even Hub SDK 0.0.13의 기능 요청에는 iOS 시스템 알림을 앱 코드로 받는 지원 API가 없다고 적혀 있다. 이는 일반적인 안경 알림 표시와 별개로, 서드파티 앱이 알림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개발자의 제약에 관한 설명이다. 작성자가 쓰던 서버 경유 방식도 일반적인 iOS 알림 전체를 처리하지 못한다고 했다.

한국에서 활용하려면 설정 앱에서 필요한 알림을 선택한 뒤, 실제로 사용하는 국내 메신저나 업무 앱의 알림이 안경에 표시되는지 확인해 볼 만하다. 제공된 자료에는 국내 앱별 전달 결과가 없어 호환 여부는 미확인이다. 알림이 보이지 않을 때는 연결과 설정 상태를 살피되, 재시작과 재연결만으로 해결되지 않은 사례도 함께 염두에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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